the GazettE는 2002년 결성된 일본의 비주얼계 밴드이다. RUKI(보컬), URUHA(기타), AOI(기타), KAI(드럼)의 4인조로 활동하며, REITA(베이스)는 2024년 사망했다. 2002년 데뷔 싱글 "갈림길"을 시작으로, 여러 앨범과 싱글을 발매하며, "Cassis", "Filth in the Beauty", "홍련", "SHIVER" 등 여러 곡이 TV 프로그램 및 영화와 타이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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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our→ Melville→ Artia (Dekith)→ Vallna racill (Dekith)→ the GazettE→ König (서포트)→ More→거꾸로 된 톱니바퀴를 가면이 비웃는다.
3. 역사
2002년 결성되어, 2005년에 킹 레코드를 통해 메이저 데뷔했다. 결성 초기부터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을 하고 있으며, 작곡 및 편곡은 '대일본이단예술가 여러분', 'the GazettE' 등으로 표기한다. 작사는 RUKI가 담당하며(일부 다른 멤버와 공동 작업 포함), '류키.' 또는 'RUKI'로 표기한다.
CD를 제작할 때는 선곡 회의를 열어 각자 가져온 데모 곡 중에서 앨범에 수록할 곡을 선정한다. 7번째 앨범인 BEAUTIFUL DEFORMITY에서는 멤버 5명 각자가 만든 곡을 수록하는 등, 모든 멤버가 곡 제작에 참여하지만, RUKI, 우루하, 아오이가 원곡을 만든 경우가 많다. 가사는 물론, 작품의 콘셉트 등도 RUKI가 주로 결정한다.
밴드 이름의 유래에 대해 RUKI는 "데모 테이프 (카세트)와 같은 옛것을 지금에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고, 가기구게고(カキクケコ) 음조의 이름을 원했다"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가타카나 표기인 "'''가젯토'''"였지만, 2006년경부터 메인 로고를 변경하면서 "'''the GazettE'''"로 표기하고 있다.
RUKI, 우루하, REITA 등이 전신 밴드 "Kar+te=zyAnose(카르테치아노제)"를 결성했지만, 처음에는 드러머였던 RUKI가 보컬로 전향하면서 밴드를 재정비하기 위해 활동 3개월 만에 해산했다.[87]
2002년, 새 밴드를 결성하면서 드러머로 유네를 영입했다. 유네가 "(이전에 함께 했던 밴드 중에서) 가장 멋있었다"는 이유로 아오이를 섭외하여 "가젯토"를 결성했다.[88]
2004년 1월 16일, 시부야-AX에서 단독 공연을 녹화하여 ''Tokyo Saihan -Judgment Day-''라는 제목의 DVD로 발매했다.
2004년 3월 30일, 다섯 번째 EP ''Madara''를 발매하여 오리콘 인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Madara''는 6개의 뮤직 비디오와 스튜디오 다큐멘터리가 포함된 DVD와 함께 2004년 5월 26일에 발매되었다.
같은 달, the GazettE는 인디 비주얼계 아티스트 카탈로그인 ''Shoxx'' 잡지의 ''Expect Rush III''에 소개되었다.[10]
2005년 7월 6일 콘서트 DVD를 발매한 후, 밴드는 여섯 번째 EP ''Gama''를 발매하고 Standing Tour 2005 (Gama) the Underground Red Cockroach를 시작했다.
2005년 10월 20일, the GazettE는 첫 번째 포토북 ''Verwelktes Gedicht''를 발매했는데, 여기에는 枯詩|Kare Uta|'시든 시'일본어라는 노래가 수록된 독점 CD가 포함되었다.
2005년 12월 7일, 메이저 레이블에서 첫 번째 싱글 "Cassis"를 발매했다. "Cassis"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오스트리아에서 촬영되었다.
2005년 12월 11일, the GazettE는 PS 컴퍼니 레이블 동료들과 함께 레이블 5주년 기념 공연 Peace and Smile Carnival 2005 투어를 진행했다.
2006년 2월, 두 번째 앨범 ''NIL''을 발매했다. 로고가 새롭게 바뀌었고, 표기도 "'''the GazettE'''"로 변경되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 무렵에는 빨리 대일본이단예술가를 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96]
이 앨범과 함께 진행된 전국 투어 "Nameless Liberty.Six Guns..."의 마지막 공연에서 첫 일본 무도관 단독 라이브를 성공시켰다.[97]
2006년 11월, 10번째 싱글 ''Filth in the beauty'' 발매에 맞춰, 텔레비전 프로그램 "HEY!HEY!HEY!"에 게스트로 출연하여,[98] 첫 골든 프로그램 출연을 기록했다.
2007년 7월, 세 번째 앨범 ''STACKED RUBBISH''를 발매하고, 투어 "Pulse Wriggling To Black"을 개최했다. 이 투어는 01(홀 투어), 1.5(유럽 투어), 02(스탠딩 투어), 03(팬클럽 한정 투어), 04(홀 투어), GRAND FINALE로 구분되어 약 1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72회 공연으로 밴드 역사상 가장 긴 투어가 되었다. 01의 마지막은 두 번째 일본 무도관, GRAND FINALE는 오사카성 홀과 요요기 제1체육관(2일)에서 개최되었다.
2008년 2월, 위 투어("Pulse Wriggling To Black") 중에 12번째 싱글 ''홍련''을 발매했다. 같은 시기에 젬 켈리와 협업한 액세서리를 한정 발매했고, 그 텔레비전 CM에 타이틀 곡이 사용되었다 (이후 2010년 말 18번째 싱글 ''PLEDGE''에서 다시 젬 켈리와 협업을 진행).
2008년 11월 12일, 13번째 싱글 ''LEECH''를 발매하여, 첫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08년 11월 15일, 신주쿠 스테이션 스퀘어에서 시크릿 라이브를 진행했는데 약 7,000명의 팬이 몰려 2곡을 연주한 시점에서 중단되었다. 이 모습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었고, 후일 메자마시 TV 내에서 특집으로 다루어졌다.
2009년 3월 25일, 14번째 싱글 ''DISTRESS AND COMA''를 발매했다. 발매 당일에는 SHIBUYA-AX에서 1,700명 한정 추첨 참가형 라이브를 중심으로, SHIBUYA‐BOXX에서의 추첨회(앞서 말한 라이브 추첨), 시부야 PARCO에서의 영상 방영 등 시부야 3개 장소에서 이벤트를 개최했다.
2009년 10월, 15번째 싱글 ''BEFORE I DECAY''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의 일본판 이미지 송(일본어 더빙판 엔딩 및 CM 곡)으로 사용되었다.
2012년 3월 10일, the GazettE는 마쿠하리 멧세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 Standing Live 2012 10th Anniversary -The Decade-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새 앨범 ''Division''의 발매를 발표했다.[34]
''Division''은 2012년 8월 29일 일본에서, 2012년 10월 1일 영국과 유럽에서 JPU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Division''은 2012년 10월 8일에 시작하여 2012년 11월 29일에 종료된 전국 투어 Live Tour12 -Division- Groan of Diplosomia 01을 통해 홍보되었다.
투어 전, 밴드는 팬클럽 한정 투어 Standing Live Tour12 -Heresy Presents- Heterodoxy를 시작했다. 이 투어는 2012년 7월 4일에 시작하여 2012년 8월 29일에 종료되었다.[35]
the GazettE는 2012년 8월 4일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A-Nation Musicweek 2012에 출연했다.[36] 또한 2012년 9월 16일과 17일 치바에서 열린 키시다단의 Kishidan Banpaku 2012에도 출연했다.[37]
2012년 10월 11일, the GazettE는 라이징 선 록 페스티벌 in Ezo에서 공연했다.[38]
the GazettE는 2013년 1월 9일에 라이브 DVD, ''10th Anniversary: The Decade''를 발매했다. 이 DVD에는 2012년 3월 10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밴드의 10주년 기념 라이브 공연 The Decade의 전체 영상이 담겨 있다.
밴드는 2013년 첫 투어 Live Tour13 Division Groan of Diplosomia 02를 발표했는데, 이 투어는 2013년 2월 2일 삿포로 시민 회관에서 시작하여 2013년 3월 10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기념 콘서트 the GazettE Live Tour12-13 Division Groan of Diplosomia Melt로 종료되었다.[39]
the GazettE는 흑해의 아나파에서 다섯 번째로 열린 러시아 록 페스티벌 Kubana에서 공연했다. 이는 그들이 러시아에서 공연한 첫 번째였으며, 2007년 유럽 투어 이후 처음으로 해외로 나간 것이었다.[40]
2013년 2월 24일, the GazettE는 ''J-Melo'' 어워드에서 "The Most Requested Artist 2012"를 두 번째로 수상했다.
2013년 9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the GazettE는 유럽으로 돌아와 프랑스에서 2회, 독일에서 2회, 핀란드에서 1회 콘서트를 가졌다. 또한 그 달에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4개 라틴 아메리카 국가를 방문했다.
2014년 동안, the GazettE는 과거 앨범을 기념하기 위해 팬클럽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Redefinition이라는 3부작 투어를 개최했다.
2014년 7월에는 ''Stacked Rubbish''와 ''Dim''을 위한 두 번째 투어가 열렸다.
2014년 11월에는 ''Toxic''과 ''Division''의 곡들을 선보이는 Groan of Venomous Cell이라는 마지막 투어가 열렸다. 이 투어는 밴드의 12주년 당일에 시작되었으며, 지난 10년 동안 함께 이룬 업적을 기념했다.
Groan of Venomous Cell 첫 공연에서 루키는 세 개의 Redefinition 투어 모두 ''Standing Live Tour 14 Heresy Limited -Saiteigi- Complete Box''라는 DVD 박스 세트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2015년 3월 11일에 발매되었다.[42]
2014년 12월 24일, 소니는 the GazettE의 "To Dazzling Darkness" 뮤직 비디오를 수록한 ''Film Bug III''를 발매했다.[43]
3. 1. 결성 초기 (2002년-2003년)
2002년가나가와현에서 루키(보컬), 레이타(베이스), 우루하(리드 기타)가 모여 밴드를 시작했다. 비주얼계 밴드였던 이들은 이 밴드가 마지막 밴드 활동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7] 이후 해체된 비주얼 밴드 Artia에서 아오이(리듬 기타)와 유네(드럼)를 영입하여 2002년 1월에 정식으로 가제트(ガゼット)가 결성되었다.[7] 밴드 이름은 '카세트'(カセット|kasetto일본어)를 일부러 잘못 표기한 것이다.[8]
Matina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2002년 4월 30일에 첫 싱글 "Wakaremichi"와 첫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Wakaremichi"는 2002년 6월에 다시 발매되었다. 2002년 9월까지 "Kichiku Kyoushi (32sai Dokushin) no Nousatsu Kouza"와 두 번째 PV를 발매했다. 2002년 10월에는 첫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개최했고, 2002년 크리스마스에는 "Okuribi"가 포함된 5곡짜리 컴필레이션 앨범 ''Yougenkyou''를 발매했다.
2003년 초, 드러머 유네가 밴드를 탈퇴했고, 그 자리를 카이(비주얼 밴드 Mareydi†Creia 출신)가 대신하게 되었다. 카이는 밴드의 리더를 자청했다. 얼마 후 가제트는 PS 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2003년 5월에 첫 EP ''Cockayne Soup''를 발매했다. 그들은 밴드 하나무케와 함께 첫 투어를 시작했고, 두 밴드는 이 기간 동안 두 곡을 함께 작업했다.
두 번째 투어는 밴드 Vidoll과 함께 진행했다. 두 밴드는 비주얼계 밴드를 다루는 잡지 ''Cure'' 2003년 11월호에 함께 소개되었다.[9]
2003년 12월 초, Deadman과 공동 헤드라이닝 공연을 했다. 2003년 12월 28일에는 ''Fool's Mate'' 잡지의 Beauti-fool's Fest에서 공연했고, 이 공연은 나중에 DVD로 발매되었다.
2003년 1월 유네의 탈퇴 이후, 카이가 급하게 영입되었다. 카이는 2003년 2월 1일 이벤트에서 연주를 통해 처음으로 밴드에 합류했다.[91]
당시 소속사였던 Eternal이 2003년 4월 29일 이치카와 CLUB GIO에서 열린 레이블 이벤트 「싸움 최고」를 마지막으로 해산하면서, 가제트는 PS COMPANY와 계약하게 되었다.
3. 2. 대일본이단예술가 가젯토 (2003년-2005년)
2003년 초, 드러머 유네가 밴드를 탈퇴하고, 밴드의 리더를 자청한 카이(비주얼 밴드 Mareydi†Creia 출신)로 교체되었다.[7]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제트는 PS 컴퍼니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5월에 첫 EP인 ''Cockayne Soup''를 발매했다. 그들은 밴드 하나무케와 함께 첫 번째 투어를 시작했으며, 이 기간 동안 두 밴드는 두 곡을 공동 작업했다.
두 번째 투어는 밴드 Vidoll과 함께 진행되었다. 두 밴드는 비주얼계 밴드를 다루는 잡지인 ''Cure''의 11월호에 함께 실렸다.[9]
2003년 12월 초, 그들은 Deadman과 공동 헤드라이닝 공연을 했다. 12월 28일, 그들은 ''Fool's Mate'' 잡지의 Beauti-fool's Fest에서 공연을 했다. 이 공연은 나중에 DVD로 발매되었다.
2004년 1월 16일, 밴드는 시부야-AX에서 단독 공연을 녹화했으며, 이는 ''Tokyo Saihan -Judgment Day-''라는 제목의 DVD로 발매되었다. 2004년 3월 30일, 그들은 다섯 번째 EP인 ''Madara''를 발매하여 오리콘 인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Madara''는 6개의 뮤직 비디오와 스튜디오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동반 DVD가 5월 26일에 발매되었다. 같은 달에 가제트는 인디 비주얼계 아티스트의 카탈로그인 ''Shoxx'' 잡지의 ''Expect Rush III''에 실렸다.[10]
두 번째 콘서트 DVD인 Heisei Banka가 2004년 8월 25일에 발매되었다. 9월과 10월에는 PS 컴퍼니 소속 밴드 Kra 및 Bis와 함께 투어를 했다. 그들의 첫 정규 앨범인 ''Disorder''는 2004년 10월 13일에 발매되었으며, 이후 오리콘 인디 데일리 차트 5위 안에 들었다.
2005년 초, 가제트는 일본 전역에서 봄 투어인 'Standing Tour 2005 Maximum Royal Disorder'를 시작했다.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2005년 4월 17일 시부야 공회당에서 열렸다. 3월 9일, 그들은 새로운 싱글 "Reila"를 발매했다.[11]
2005년 7월 6일에 콘서트 DVD를 발매한 후, 밴드는 여섯 번째 EP인 ''Gama''를 발매하고, Standing Tour 2005 (Gama) the Underground Red Cockroach를 시작했다. 10월 20일, 가제트는 첫 번째 포토북인 ''Verwelktes Gedicht''를 발매했는데, 여기에는 枯詩|Kare Uta|'시든 시'일본어라는 노래가 수록된 독점 CD가 포함되어 있었다. 2005년 12월 7일, 밴드는 메이저 레이블에서 첫 번째 싱글 "Cassis"를 발매했다. "Cassis"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오스트리아에서 촬영되었다. 2005년 12월 11일, 가제트는 PS 컴퍼니 레이블에 소속된 다른 밴드들과 함께 레이블의 5주년 기념 공연인 Peace and Smile Carnival 2005 투어를 진행했다.
3. 3. the GazettE (2006년-현재)
2007년 초, 싱글 "Hyena"가 발매되었다. B-사이드 곡 "Chizuru"는 한국 공포 영화 ''APT''의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16] 밴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Stacked Rubbish''는 2007년 7월 4일에 발매되었으며, 발매 하루 만에 오리콘 차트 2위에 올랐다. 2007년 7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장기 프로모션 투어 Tour 2007–2008 Stacked Rubbish (Pulse Wriggling to Black)가 진행되었다. 2007년 10월, the GazettE는 영국, 핀란드, 프랑스, 독일에서 공연하는 첫 유럽 투어를 시작했다.[17] 투어 마지막 공연은 2008년 4월 19일과 20일에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열렸다.
2008년 초, the GazettE는 GemCerey와 보석 협업을 진행했다. 2008년 2월 13일, 싱글 "Guren"을 발매했고, 오리콘 차트 3위에 올랐다.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Stacked Rubbish 그랜드 피날레(Repeated Countless Error)의 DVD는 2008년 8월 6일에 발매되었다. 2008년 11월 12일 발매된 싱글 "Leech"는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했다. 2008년 7월 14일,[18] the GazettE는 Alice Nine, Plastic Tree, LM.C, Mucc와 함께 NHK의 TV 프로그램 ''Music Japan 2008''에 출연했다.
2009년 도쿄의 The GazettE
2008년 8월 23일, the GazettE는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Gazerock Festival in Summer 08 (Burst into a Blaze)라는 축제를 개최했다. 10월에는 "Leech" 싱글에 수록된 "Distorted Daytime" 곡에서 일본을 "왜곡된 도시"로 묘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Standing Live Tour 08 (From the Distorted City)라는 팬클럽 투어를 진행했다. 이는 일본을 휩쓸고 있는 사회적,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2008년 11월 15일, the GazettE는 신주쿠역에서 비밀 공연을 열었다. 7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이 장소의 기록을 세웠다.[19] 하지만 경찰은 공연을 계속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10분 만에 두 곡을 연주한 후 행사를 중단시켰다.[18][19]
2009년 1월 3일, the GazettE는 레코드 레이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동료 PS Company 밴드들과 함께 Peace and Smile Carnival 2009 Tour에서 일본 무도관에서 공연했으며, 3월 25일에 "Distress and Coma"라는 제목의 싱글을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0] 발매에 앞서 마쿠하리 멧세에서 Live 09 (7-Seven-)라는 7주년 기념 공연이 열렸다.[21] 2009년 7월 15일, 네 번째 정규 앨범 ''Dim''을 발매했으며, 7월부터 시작하는 또 다른 일본 전국 여름 투어가 이어졌고, 이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2009년 9월 5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렸다. 2009년 10월 7일, 싱글 "Before I Decay"가 발매되었다. 그 후, the GazettE는 10월 24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V Rock Festival 2009에 출연했다.[22]
2009년 12월, the GazettE는 도쿄 빅 사이트에서 Live 09 (A Hymn of the Crucifixion)라는 크리스마스 이브 라이브 공연을 열어 그 해를 마무리했다.[23]
베노머스 셀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the GazettE는 2012년 3월 10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Standing Live 2012 10th Anniversary -The Decade-라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새 앨범 ''Division''의 발매를 발표했다.[34] ''Division''은 2012년 8월 29일 일본에서, 2012년 10월 1일 영국과 유럽에서 JPU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Division''은 2012년 10월 8일에 시작하여 2012년 11월 29일에 종료된 전국 투어 Live Tour12 -Division- Groan of Diplosomia 01을 통해 홍보되었다.
투어 전, 밴드는 팬클럽 한정 투어 Standing Live Tour12 -Heresy Presents- Heterodoxy를 시작했다. 이 투어는 2012년 7월 4일에 시작하여 2012년 8월 29일에 종료되었다.[35]
the GazettE는 2012년 8월 4일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A-Nation Musicweek 2012에 출연했다.[36] 또한 9월 16일과 17일 치바에서 열린 키시다단의 Kishidan Banpaku 2012에도 출연했다.[37] 2012년 10월 11일, the GazettE는 라이징 선 록 페스티벌 in Ezo에서 공연했다.[38]
the GazettE는 2013년 1월 9일에 라이브 DVD, ''10th Anniversary: The Decade''를 발매했다. 이 DVD에는 2012년 3월 10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밴드의 10주년 기념 라이브 공연 The Decade의 전체 영상이 담겨 있다. 밴드는 2013년 첫 투어 Live Tour13 Division Groan of Diplosomia 02를 발표했는데, 이 투어는 2013년 2월 2일 삿포로 시민 회관에서 시작하여 2013년 3월 10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기념 콘서트 the GazettE Live Tour12-13 Division Groan of Diplosomia Melt로 종료되었다.[39]
the GazettE는 흑해의 아나파에서 다섯 번째로 열린 러시아 록 페스티벌 Kubana에서 공연했다. 이는 그들이 러시아에서 공연한 첫 번째였으며, 2007년 유럽 투어 이후 처음으로 해외로 나간 것이었다.[40] 2013년 2월 24일, the GazettE는 ''J-Melo'' 어워드에서 "The Most Requested Artist 2012"를 두 번째로 수상했다.
11주년 기념 공연 마지막 콘서트 이후, the GazettE는 2013년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앞서 언급한 공연 실황을 담은 DVD ''Live Tour12-13 Division Final Melt''를 2013년 6월 26일에 발매했다. 8월에는 "Fadeless"라는 싱글을 발매했고, 10월 23일에는 ''Beautiful Deformity''라는 앨범을 발매했다. the GazettE는 이 앨범 홍보를 위한 투어 The Gazette Live Tour13 Beautiful Deformity Magnificent Malformed Box를 발표했으며, 11월 2일에 시작하여 12월 28일에 종료되었다.[41]
2013년 9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the GazettE는 유럽으로 돌아와 프랑스에서 2회, 독일에서 2회, 핀란드에서 1회 콘서트를 가졌다. 또한 그 달에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4개 라틴 아메리카 국가를 방문했다.
2014년 동안, the GazettE는 과거 앨범을 기념하기 위해 팬클럽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Redefinition이라는 3부작 투어를 개최했다. 2014년 3월에는 ''Disorder''와 ''Nil''을 선보이는 콘서트를 열었고, 7월에는 ''Stacked Rubbish''와 ''Dim''을 위한 두 번째 투어가 열렸으며, 11월에는 ''Toxic''과 ''Division''의 곡들을 선보이는 Groan of Venomous Cell이라는 마지막 투어가 열렸다. 이 투어는 밴드의 12주년 당일에 시작되었으며, 지난 10년 동안 함께 이룬 업적을 기념했다. Groan of Venomous Cell 첫 공연에서 루키는 세 개의 Redefinition 투어 모두 ''Standing Live Tour 14 Heresy Limited -Saiteigi- Complete Box''라는 DVD 박스 세트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2015년 3월 11일에 발매되었다.[42]
2014년 12월 24일, 소니는 the GazettE의 "To Dazzling Darkness" 뮤직 비디오를 수록한 ''Film Bug III''를 발매했다.[43]
2002년 결성, 2005년킹 레코드를 통해 메이저 데뷔했다. 결성 초기부터 셀프 프로듀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곡 및 편곡은 '대일본이단예술가 여러분', 'the GazettE'와 같은 표기를 사용한다. 작사는 RUKI가 담당하며 (일부 다른 멤버와의 공동 작업 포함), '류키.' 또는 'RUKI'로 크레딧된다.
CD 제작 시에는 선곡회를 열어, 각자 가져온 데모 중에서 곡을 선정한다. 7번째 앨범 『BEAUTIFUL DEFORMITY』에서는 멤버 5명 각자가 만든 곡을 수록하는 등, 모든 멤버가 곡 제작에 참여하지만, RUKI, 우루하, 아오이가 원곡을 제작한 경우가 많다. 가사는 물론, 작품의 컨셉 등도 RUKI가 주체가 되어 결정된다.
밴드명의 유래에 대해 RUKI는 "데모 테이프 (카세트)와 같은 옛것을 지금에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고, 가기구게고調의 이름을 원했다"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가타카나 표기인 "'''가젯토'''"였지만, 2006년경부터 메인 로고 변경과 함께 "'''the GazettE'''"로 표기하고 있다.
전신 밴드 "Kar+te=zyAnose(카르테치아노제)"를 RUKI, 우루하, REITA 등으로 결성했지만, 처음에는 드러머였던 RUKI가 보컬리스트로 전향. 이를 계기로 밴드를 일신하기 위해 활동 3개월 만에 해산[87]。
2002년, 새 밴드 결성과 함께 드러머로 유네를 권유. 유네가 "(이전에 함께 했던 밴드 중에서) 가장 멋있었다"는 이유로 아오이를 섭외하여 "가젯토"를 결성[88]。
2006년 2월, 두 번째 앨범 『NIL』을 발매했다. 로고가 새롭게 바뀌었고, 표기도 "'''the GazettE'''"로 변경되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 무렵에는 빨리 대일본이단예술가를 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96]。이 앨범을 들고 개최된 전국 투어 "Nameless Liberty.Six Guns..."의 파이널 공연에서 첫 일본 무도관 단독 라이브를 성공시켰다[97]。 2006년 11월, 10번째 싱글 『Filth in the beauty』 발매에 맞춰, 텔레비전 프로그램 "HEY!HEY!HEY!"에 게스트 출연[98]。 첫 골든 프로그램 출연이었다.
2007년 7월, 세 번째 앨범 『STACKED RUBBISH』를 발매하고, 투어 "Pulse Wriggling To Black"을 개최했다. 이 투어는 01(홀 투어) / 1.5(유럽 투어) / 02(스탠딩 투어) / 03(팬클럽 한정 투어) / 04(홀 투어) / GRAND FINALE로 구분되어 약 1년에 걸쳐 감행되었으며, 총 72회 공연으로 밴드 역사상 최장 투어가 되었다. 01의 파이널은 두 번째 일본 무도관, GRAND FINALE은 오사카성 홀과 요요기 제1체육관(2일)에서 개최되었다.
2008년 2월, 위 투어(「Pulse Wriggling To Black」) 중에 12번째 싱글 『홍련』을 발매했다. 같은 시기에 젬 켈리와의 콜라보레이션 액세서리를 한정 발매했고, 그 텔레비전 CM에 표제곡이 사용되었다 (이후 2010년 말 18번째 싱글 『PLEDGE』에서 다시 젬 켈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2008년 11월 12일에 13번째 싱글 『LEECH』를 발매하여, 첫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신주쿠 스테이션 스퀘어에서 시크릿 라이브를 진행했는데 약 7,000명의 팬이 몰려 2곡을 연주한 시점에서 중단되었다. 이 모습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었고, 후일 메자마시 TV 내에서 특집으로 다루어졌다.
2009년 3월 25일에 14번째 싱글 『DISTRESS AND COMA』를 발매했다. 발매 당일에는 SHIBUYA-AX에서 1,700명 한정 추첨 참가형 라이브를 중심으로, SHIBUYA‐BOXX에서의 추첨회(전술한 라이브의 추첨), 시부야 PARCO에서의 영상 방영 등 시부야 3개 장소에서 이벤트를 개최했다. 7월에는 네 번째 앨범 『DIM』을 발매했다. 10월에는 15번째 싱글 『BEFORE I DECAY』를 발표하고, 표제곡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의 일본판 이미지 송 (일본어 더빙판 엔딩 및 CM곡)으로 기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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